디카 앨범/2005앨범

생애 첫 바느질

수행화 2008. 8. 28. 10:28
정영숙 2005/02/08 hi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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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에 여념이 없는 규영


바늘 사용법을 가르쳐 줬더니 가끔 바느질도 하고 논다.
누구네가 모자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가는 등, 입도 손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찔리지 않고 잘도 꿰매는 것이 손끝이 여간 야문게 아니다.



정권희 규영이는 우리 가족 모두의 손재주를 다 물려받은 것 같아요. 말이 많은 건 누구를 닮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 2005-02-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