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2005앨범

한강변에서 연 날리다.

수행화 2008. 8. 28. 11:20
정영숙 2005/10/15 hi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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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연 날리다.



할아버지의 세심한 배려로 또 한번 특이한 경험을 해 보는 아이들.
가벼운 강바람은 아이들 작은 손길을  타고 연을 멀리 날려 줬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연을 띄우니 가을 하늘은 마음껏 봤다.
"마음껏"은 규영이가 자주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