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2006앨범

할아버지의 비둘기

수행화 2008. 8. 29. 00:01
정영숙 2006/02/07 hi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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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즐거운가?


표정도 풍부한 규영.

할아버지는 손녀를 보고 비둘기같다고 하신다.
자라면서 비둘기는 자꾸 예뻐지고,
자라면서 돼지는 자꾸 미워진다고.

우리 아이라 더 예뻐 보이겠지...
요즈음 머리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