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2006앨범

남강에 비내리니,

수행화 2008. 8. 30. 22:20
정영숙 2006/08/31 hit: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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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 거기 의암이...



산천은 의구한단 말이 하고 싶었던 남강변.
32년만에 마주 본 의암이며 남강이며...

기억 속의 의암은 이제 작은 바위가 되어 거기 그렇게 있었다.

비 내리는 촉석루 담장에서 강을 바라 보며 감회에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