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부처님의 위대성을 먼저 알아야겠지요. 그 논리적 근거를 짚어 주십니다.
진리에 접근하는 방식에는 첫째. 힘을 통한 접근 : 과학자적인 자세로 분석하고 관찰하는등 이성적 접근법. 둘째. 아름다움을 통한 접근 : 신비주의적이며 예술적인 접근법. 셋째. 숭고함을 통한 접근 : 감성을 이용하여 진리에 접근하는 종교 지도자적인 방법 이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위대성은, 진리를 아름답게 표현하셨으며, 증거와 논리에 입각하여 이성적으로 증명하시었으며, 또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등 위의 3가지 차원을 모두 아우르는 가르침을 펼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자체까지 초월하신 점이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의심을 가지고 이해하라. 의심은 사람을 성숙하게 하니 두려움 없이 의심하라.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그리고 확신이 섰을 때 나를 따르라!!
의심하고 깨닫는 일련의 과정은 본인의 노력에 달린 것입니다. 다만 과정을 일러 주실 뿐입니다. 너무나 이성적인, 무지와 맹목이 발 붙일 수 없는 설득법이 아닙니까? 부처님의 위대성을 다시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 오늘 공부의 요점.
1. 인도 불교는 대략 4 세기 이후에 서역 지방을 통해 전래 되었슴. 2. 부처님의 초월성. 3. 욕심으로 부터의 자유, 감성과 이성을 아우르는 가르침.
※ 오늘의 한자 (42장경 p.4)
降 : 내릴 강. ( 승강기. 강하. 강수량 ) 항복할 항 (항복. 투항 ) 諦 : 살필 체. ( 체념. 요체 ) 울 제 ( 진제. 속제. 사성제 ) 勅 : 조서 칙 諾 : 허락항 락. 대답할 락進止 : 나아갈 지, 그칠 지 = 몸가짐 |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