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aenghwa's home

정영숙 2006/08/07 hit:26 falls.JPG (71.0 KB), Download : 0 coward_2.JPG (46.3 KB), Download : 0 나를 위한 폭포(?) 규영이는 의외로 겁이 없다. 계단 폭포라 해도 제법 수압이 있을텐데 너무 잘 오르내린다. 폭포며 물길이며 옹기 종기 아이들 눈높이로 잘 만든 것같다. 세월이 지나 아빠가 어린 시절 놀던 공원을 규영, 세영이 와서 또 즐겁게 놀고 있다니... 정윤경 정말 '의외로' 겁이 없이 용감한 규영. 팬티 속에 옷 넣으니 참... 귀엽네. 히히. 2006-09-19 x

정영숙 2006/08/07 hit:25 inwater_3.JPG (50.5 KB), Download : 0 coward.JPG (48.3 KB), Download : 0 엄마까지 가세. 언니 따라 폭포에 뛰어 들고 싶으나 겁나니 어떻게... 엄마 손 붙잡고 올라 가 볼 수밖에. 엄마는 세영이 비위도 잘 맞추지. 정윤경 첫번째 사진... 세영이 표정~ >.

정영숙 2006/08/07 hit:25 inwater_2.JPG (69.9 KB), Download : 0 stream_1.JPG (72.3 KB), Download : 0 보무도 당당히. 물높이가 적당해 당당히 잘도 걷네. 감기 걱정 되는 건 어른들 노파심. 예기치 않은 일이라 수영복이 있을리 없으니 옷은 바로 흠뻑 젖지. 세영이 엉덩이는 순식간에 촐싹.

정영숙 2006/08/07 hit:25 legs.JPG (63.8 KB), Download : 0 세영이의 피로 회복법 세영이는 유독 할아버지 팔 다리를 놀이터 삼아 놀기 좋아 한다. 피로한 다리를 올려 놓고 하드 하나 물고 있으니 이게 바로 신선 놀음.

정영숙 2006/04/27 hit:28 DSCN0106.JPG (200.9 KB), Download : 0 멋진 도전. 언니 인라인을 잠시 빌려 타 봤노라고. 그런데 붙잡고 선 폼이 아주 그럴싸하네. 말을 전해 들으신 할아버지 "세영이도 당장 사 줘라." 아직은 위험하지.

정영숙 2006/04/27 hit:26 tiger_148.jpg (169.3 KB), Download : 0 함께 나눈 웃음. 고모는 자기 남편 모습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어느새 우리 가족이 되었고, 더구나 아이들에게는 인기짱의 고모부가 되어 버린 우리의 사위. 기차 지나가는 모습도 함께 보고, 강물 바라 보며 밥도 같이 먹고...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다. 지금은 미국에서 새생활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으리라.

정영숙 2006/04/27 hit:25 tiger_145.jpg (195.7 KB), Download : 0 닮은꼴. 닮는다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다. 세영이를 보면 아빠의 아기 모습이 늘 떠 오른다.

정영숙 2006/04/27 hit:26 tiger_138.jpg (202.2 KB), Download : 0 먹으며 느끼는 행복 점심이 다 소화 되었나. 아빠, 엄마, 고모, 고모부 테이블에 동참. 깐깐한 옥수수도 꿀맛인 우리 세영.

정영숙 2006/04/27 hit:28 tiger_131.jpg (213.8 KB), Download : 0 할머니 벗해주기 운치 있게 피워 둔 모닥불 곁을 나는 내내 떠나지 못했다. 바람이 불어 두통 날까 무서워서. 그런데 세영이는 할머니 심심할까봐서인지 계속 주위를 맴돈다.

정영숙 2006/04/27 hit:22 tiger_125.jpg (206.5 KB), Download : 0 tiger_129.jpg (212.5 KB), Download : 0 모닥불 앞에 두고 꽁꽁 언 손을 모닥불에 녹여 주니 내게 꼭 안겨서 가만히 손만 내밀고 있었던 세영. 너무 사랑스러워 눈물겨울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