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 242

카메라 이용해 보기

정영숙 2005/02/08 hit:21 SV300713.JPG (81.7 KB), Download : 0 눈 뜨고도 잘 찍는 사진사, 세영. 헌 카메라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피사체를 큰 눈으로 바라 보고 철커덕 소리를 들으며 마구 찍어댄다. 그리고는 디카인줄 알고 화면을 보여 달라고 들고 온다... 정권희 규영, 세영이는 필름 카메라를 거의 기억 못 하겠죠? 저 카메라야 말로 우리 가족의 근대사를 오랫동안 찍어온 카메란데... 2005-02-10 x

생애 첫 바느질

정영숙 2005/02/08 hit:22 SV300945.JPG (84.2 KB), Download : 0 바느질에 여념이 없는 규영 바늘 사용법을 가르쳐 줬더니 가끔 바느질도 하고 논다. 누구네가 모자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가는 등, 입도 손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찔리지 않고 잘도 꿰매는 것이 손끝이 여간 야문게 아니다. 정권희 규영이는 우리 가족 모두의 손재주를 다 물려받은 것 같아요. 말이 많은 건 누구를 닮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 2005-02-10 x

평화 공원

정영숙 2004/10/31 hit:28 peace_park_1.JPG (67.8 KB), Download : 0 peace_park_2.JPG (64.9 KB), Download : 0 이름만큼 평화로운 공원 하늘 공원을 내려 섬이 아쉬웠던 사람은 평화의 공원 분수가에서 마음 속에 또 다른 평화를 길어 올릴 일이다. 정윤경 전 하늘공원은 가봤는데 바보처럼 힐 신고 가서 이미 내려왔을 땐 초죽음. 결국 평화의 공원은 구경도 못했는데... 넘 좋네요. 2004-11-01 정영숙 우리 주변에는 좋은 곳이 너무 많다. 분수도 있고 실개천도 있고 잔디밭도 있어서 무심히 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인데 마음 따로, 행동 따로...너가 잘 알지 ? 2004-11-0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