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 242

Coex 빵집에서

정영숙 2006/08/07 hit:29 atcafe_2.JPG (71.8 KB), Download : 0 joyfull.JPG (79.0 KB), Download : 0 공상과 기대-어떤 케잌?- 많은 점이 닮아서일까? 고모랑 규영이는 너무 사이가 좋다. COEX에서 멋진 케잌을 주문한 다음 기대에 찬 모습. 들뜬 분위기가 규영이 얼굴 흔들림에 묻어 있다고 상상해 보라. 정윤경 무척 들떠있었던만큼, 무척 행복해하던 규영~ 그렇게 좋아하는 케잌, 더 자주 사줄걸... ㅠㅠ

dining car

정영숙 2006/08/07 hit:26 diningcar.JPG (44.1 KB), Download : 0 diningca_2.JPG (50.4 KB), Download : 0 dining car 장맛비가 오락 가락하는 사이로 우리는 한강 나루터에 나가 봤다. 버스식당에서 국수랑 오뎅이랑 사 먹어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 봤다. 새로운 것에는 언제나 호기심이 따르는 법. 아빠가 1달 간 대만 출장 중인 어느 일요일. 아이들 거둬 먹이는 에미 모습이 아주 곱다. 정윤경 나도 안가본 곳을... ㅡㅡ;; 저런 국수 먹어보고 싶다. 그냥 휘휘 말은... 담에 한국 가면 한그릇 사주세요. ^^;;; 2006-09-19 x

아름다운 정경-어린이 대공원

정영숙 2006/08/07 hit:25 boat.JPG (76.2 KB), Download : 0 boat_3.JPG (48.9 KB), Download : 0 아름다운 정경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 서니 조그만 물놀이 공간이 우릴 반긴다. 귀여운 보트까지 매달린...갑자기 흥분 되게시리. 우산을 받치고라도 들어가 봐야지. 장맛비가 부슬거려도 우리는 즐거울 것 다한다. 일생을 통해 엄마는 비도 눈도 가려 주는 커다란 우산이다.

폭포도 두렵지 않은 용감무쌍

정영숙 2006/08/07 hit:26 falls.JPG (71.0 KB), Download : 0 coward_2.JPG (46.3 KB), Download : 0 나를 위한 폭포(?) 규영이는 의외로 겁이 없다. 계단 폭포라 해도 제법 수압이 있을텐데 너무 잘 오르내린다. 폭포며 물길이며 옹기 종기 아이들 눈높이로 잘 만든 것같다. 세월이 지나 아빠가 어린 시절 놀던 공원을 규영, 세영이 와서 또 즐겁게 놀고 있다니... 정윤경 정말 '의외로' 겁이 없이 용감한 규영. 팬티 속에 옷 넣으니 참... 귀엽네. 히히. 2006-09-19 x

함께 나눈 웃음

정영숙 2006/04/27 hit:26 tiger_148.jpg (169.3 KB), Download : 0 함께 나눈 웃음. 고모는 자기 남편 모습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어느새 우리 가족이 되었고, 더구나 아이들에게는 인기짱의 고모부가 되어 버린 우리의 사위. 기차 지나가는 모습도 함께 보고, 강물 바라 보며 밥도 같이 먹고...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다. 지금은 미국에서 새생활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