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 242

Christmas 맞이

정영숙 2007/02/24 hit:15 America_223.jpg (237.7 KB), Download : 0 America_218.jpg (220.7 KB), Download : 0 Christmas 맞이 Christmas 무렵 미국의 집들은 정말 볼만하다. 각자 나름으로 집을 리스로 꾸미고 전구 장식들로 밤에는 아주 화려 하다. 그들의 여유있고 생활을 즐기는 이면을 보는 것같아 아주 즐겁다. 굉장한 집들이 많았는데 미쳐 찍지 못해 아쉽다. 정윤경 사람들이 정말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뭔 일만 나면 집치장을 못해서 안달이야. ^^ 2007-07-11

생소한 신호등. stop표지.

정영숙 2007/02/24 hit:15 America_225.jpg (212.4 KB), Download : 0 America_763.jpg (175.1 KB), Download : 0 신호등과 stop표지. 피츠버그에서 제일 먼저 이색적으로 본 것이 신호등이다. 신호등이 빨래처럼 매달려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복잡한 사거리의 신호등은 아주 불안하고 볼만하다. 그리고 신호등이 없는 곳은 stop표지판 하나로 교통 질서를 잘 유지 한다. 운전자는 반드시 여기서 잠시 정지했다가 운행을 하기 때문이다. 정윤경 난 첨에 와서 저 신호등 보고 정말 놀랐는데... 바람 막 불어도 저 방향이 유지되는게 넘 신기해~ ^^ 2007-07-11

동네 앞 우체통

정영숙 2007/02/24 hit:15 America_222.jpg (230.9 KB), Download : 0 America_239.jpg (184.4 KB), Download : 0 길목의 우체통 대부분의 집들은 자기 집 앞에 우체통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나 안 쪽 깊숙이 있는 집들은 마을 입구에 나란히 우체통을 두고 있는 것이 귀엽다. 배달 아저씨는 차에 탄채로 우편물을 넣고 간다. 아래는 딸네가 사는 주택 단지이다. 정윤경 앗, 우리 동네! ^^ 어서 우리 골목도 저렇게 안정된 모습이어야 하는데... (마지막 집 하나가 당최 언제 집을 완성할런지...) 2007-07-11

교외의 outlet

정영숙 2007/02/24 hit:14 America_942.jpg (170.0 KB), Download : 0 America_943.jpg (161.2 KB), Download : 0 마을을 이룬 outlet 우리 나라처럼 미국도 outlet이 시내와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은 같으나 그규모가 굉장하다. thanksgiving sale에는 이웃 캐나다에서 전세 버스로 쇼핑 관광을 많이 왔다고 한다. 사람 사는 동네는 매한가지인가보다. 정윤경 세일이고, 행사고 하면 날뛰는건 어디 못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젠 여주에도 근사한 아웃렛이 생겼으니 이런 풍경도 그다지 이국적이진 않겠네요. ^^ 2007-07-11

"여여분, 여여분" 하며 우릴 부르며 논다.

정영숙 2006/09/01 hit:28 kitty.JPG (49.1 KB), Download : 0 kitty_2.JPG (53.4 KB), Download : 0 멋진 자매 규영이는 선수다웁게 생수를 마셔 가며 멋지게 논다. 세영이는 또 그렇게 기차에 매달리고, 또 안에 들어 가 창 밖으로 손을 흔들며 정영숙 2006/09/01 hit:28 kitty.JPG (49.1 KB), Download : 0 kitty_2.JPG (53.4 KB), Download : 0 멋진 자매 규영이는 선수다웁게 생수를 마셔 가며 멋지게 논다. 세영이는 또 그렇게 기차에 매달리고, 또 안에 들어 가 창 밖으로 손을 흔들며 "여여분, 여여분" 하며 우릴 부르며 논다. 물론 여러분이란 말이다.

태종대-빠삐용의 연상

정영숙 2006/09/01 hit:15 taejongdae.JPG (28.0 KB), Download : 0 taejongdae_2.JPG (40.9 KB), Download : 0 절경의 태종대 부산시 영도의 끝자락에 있는 태종대. 아름다운 바다를내려다 보니 가슴이 시린 것이 비장함마저 든다. 파도가 사나워 위험 지역이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다. 빠삐용이 탈출을 꿈꾸던 해안을 떠 올린다. 예나 지금이나 파도는 거기 그렇게 곱게 부서지고 있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