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2004앨범

절규하는 가을

수행화 2008. 8. 28. 09:23
정영숙 2004/10/29 hi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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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을 부르는 듯,절규하듯,



단풍잎은 빛깔로 속삭이지 않고 절규한다.
내재된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발산한다.
그래서 최후를 최고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10월 28일 남편과 함께 찾은 마곡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