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브로브니크 in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13세기부터 지중해의 중심 도시였으며, 베네치아 공화국의 주요 거점 도시로 발전해 왔다고 한다. 베네치아 사람들이 쌓은 구시가지의 성벽(Stari Grad)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적으로 크로아티아 본토와 보스니아 의 네움이라는 도시와의 사이에 국경이 있어 본토와는 단절되어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라고 이르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인해 아름다운 도시는 많은 피해를 입었고,그 상처가 눈에 뜨인다. 1990년 유고 내전으로 훼손된 도시는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위기의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 될 정도였으나 유네스코의 지원으로 복원된 것이라고 한다. 먼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