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앨범/2005앨범
처음 누에나루에 간 날은 물이 무서워 할머니가 계속 안고 다녔는데 이제 강변에서 연도 날린다.연이 뭔지 몰라도 언니하는 건 다 해야하는 세영. 이날 너무 열심히 놀아 세영이는 코피까지 쏟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