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인도는 우리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그리고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곳이었다고, |
1. 갠지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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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갠지스 강에서 강렬한 일출을 지켜 보면 누구나 조금씩은 생각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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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건기에도 강폭이 넓고 도도히 강물을 내 보내는 갠지스. |
2. 아잔타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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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석굴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인 아잔타 석굴. |
3. 엘로라 석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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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 내의 무수한 조각들은 바위산을 통째로 파 들어 가며 조각된 것으로 산의 일부라고 한다. 미로처럼 복잡한 내부를 돌며 그 규모에 크게 놀란다. 석굴 내 불상은 대부분 사진에서처럼 코가 훼손 되어 있어 새삼 중생의 무지함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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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지마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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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측면의 모습이다.건축물의 네 모서리에는 사진에 보이는모양의 세련된 첨탑이 대칭으로 서 있어 둥근 돔 형태의 부드러운 곡선에 조형미를 더 해 주는 듯했다. |
5. 나란타 대학 (Na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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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성 북쪽에 있는 오늘날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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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타 대학의 남아 있는 부분. |
6. 산치 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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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는 섬세한 조각이 눈에 들어 오고 자세히 보면 불상은 없고 깨달음의 상징인 보리수, 불법(佛法)의 상징인 바퀴등이 나타나 있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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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봄베이 역전의 노숙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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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관광객이 정차만 하면 순식간에 구름처럼 몰려 오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