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얀 마
미얀마는 우리에게 가슴 아픈 기억의 나라이고 그래서 퍽 경계심을 갖게 하나 |
1. 바간 (Pa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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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은 수도 양곤에서 항공편으로 50분이 걸리며 11세기~13세기까지 미얀마 왕조의 수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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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야찌까 파고다, 다마야지 파고다, 아난다 파고다, 우빨리 파고다, 띨로밀로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그 많은 사원과 파고다를 모두 참배함은 어려운 일인데 서양의 관광객들은 며칠씩 바간에 머물며 꼼꼼히 살펴 본다고 하니 역사적 안목도 선진한 것일까? 사진과 같은 사원과 탑이 하나의 도시를 이룸을 상상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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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쉐다곤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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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황금 사원으로 불리며 양곤에 있는 미얀마의 대표적 사원으로 신구따라 언덕위에 있어 양곤 어느곳에서도 보이는 웅대한 파고다로 높이가 100m, 파고다에 사용된 금이 순금 6만kg, 다이아몬드 5000캐럿, 기타 보석들로 장식된 파고다는 밤이면 조명이 쏘아져 멀리서도 그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가 있다. |
3. 소승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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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을 기다리는 어린 스님들 |
4. 혜호 (Inle Lake)
해발 1328m의 고원 지대에 위치한 인레 호수, 소수 민족인 원주민, 인띠족의 수상 경작, 외발 노젓기 등 독특한 삶의 모습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