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좋은 중식당 - 호접몽

	정영숙	2007/06/19 hi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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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가도...

세영이는 언니 추종자이다. 언니가 좋아 하는 것은 뭐든지 좋아하고 따라한다. 비누 거품 내는 것까지도. 세영이가 자라서 어느듯 벗이 되어 비둘기처럼 보이는 자매.

정권희

저러면서, 언니는 더 언니다와지고, 동생은 더 동생 같아지고...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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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세영인 저기서 세수하나봐. 이런... ^^

2007-07-11

정영숙

언니만 옆에 있으면 거침 없는 세영이,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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