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을 정영숙 2004/10/29 hit:21 SV300670.JPG (152.0 KB), Download : 0 SV300672.JPG (142.3 KB), Download : 0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은행잎 떠날 때의 깨끗함. 은행잎은 그 지적인 모습으로 가을을 이끌고 우리를 압도한다. 장판을 깔듯 노란 자리를 만들며 그렇게 화사하게 생을 마감한다. 마곡사 영산전에서의 염불 소리함께.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시간 속에서 풍화 정영숙 2004/10/29 hit:19 SV300662.JPG (154.6 KB), Download : 0 SV300661.JPG (118.6 KB), Download : 0 시간 속에서의 풍화 산사는 언제나 시간이 정지된듯 우리의 분주함을 다독여 준다. 새로 기와를 올린 요사체의 날렵함과 풍화를 거듭한 문살과 단청의 모습이 부조화 속의 조화로 가을 속에서 정답다. 시월 끝자락에 들러 본 마곡사 정경.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과도한 액세서리 정영숙 2004/10/25 hit:21 accessory1.jpg (94.0 KB), Download : 0 악세사리 착용의 안목 할머니 악세사리를 있는대로 붙이고 나선 규영. 핀에 찔리지 않고 잘도 붙인 것이다. 이어링까지 착용하고 신이 났다.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발상의 전환 정영숙 2004/10/24 hit:30 thecap.JPG (60.0 KB), Download : 0 최신 모드의 기저귀 모자 기저귀를 씌워준 아빠나 쓰고도 상관 않고 잘 다니는 세영이나... 팬티형 기저귀에 프린트가 너무 예쁜 것이다. 정권희 왜, 나는 이걸 보자마자 머리에 먼저 씌워보고 싶었을까? ^^ 2004-10-26 x 정영숙 뛰어난 응용력 또는 발상의 전환...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방문자 가정례 2004/10/18 hit:19 역시 정영숙.... 너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것, 영숙이는 아직도 옛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는구나...... 여러가지 참고자료로 잘 읽었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열심히 사는 모습 참 좋다. 또 방문할게 정영숙 반갑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너의 방문이라 더 반갑다. 나를 항상 좋은 친구로 기억해 주는 벗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아울러 지극히 평범한 나의 현재가 조금 슬퍼진다. 그래서 인간다움을 터득해 가는지 모르지. 홈페이지에서라도 자주 보자. 그리고 너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줘 가끔씩 메일 보낼께.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가을을 가을답게 하는 것 정영숙 2004/10/17 hit:17 SV300621.JPG (126.4 KB), Download : 0 가을을 더욱 가을답게 하는 것. 억새풀과 갈대의 구분이 어렵다. 하얗게 피어 흩날리며 가을의 정점을 알리고 함부로 바람에 나부끼며 사각이는 것 또한 닮았다.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조화? 정영숙 2004/10/11 hit:14 SV300602.JPG (60.9 KB), Download : 0 조화같은 생화 사람도 너무 완벽하면 조각같고 꽃도 너무 예쁘면 조화같은 느낌이다. 식탁에 꽂아 놓고 너무 예뻐 찍어 보았다.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미디슨 카운티의 다리(짝퉁) 정영숙 2004/10/10 hit:18 SV300590.JPG (118.6 KB), Download : 0 초가을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 소박하고 평범한 풍경인데 어쩐지 소설 속 배경처럼 극적으로 보인다. 율동 공원에서... 가을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떠 올려 보면서 거닐어 봄도 좋을듯... 정권희 어디죠? 율동공원인 것 같기도 한데... 2004-10-15 x 정영숙 율동 공원 주차장 계단에서 좌측으로 걷다가 시선을 곧 왼쪽으로... 눈에 잘 들어 오지 않는 허술한 곳인데 내 눈에 좀 특이하게 보이길래... 2004-10-19 x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대하 파티 정영숙 2004/09/28 hit:22 SV300579.JPG (117.0 KB), Download : 0 추석맞이 대하 파티 왕소금 구이 대하로 추석 전야제. 잠이 없는 우리 세영이 입이 즐겁기만 하다. 정윤경 대하가 집에 온 경로와 뒷 이야기는 빠졌네요. 참 사연많은 대하. ㅡㅡ;;; 2004-11-01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우리집 송편 엿보기 정영숙 2004/09/28 hit:20 SV300578.JPG (172.9 KB), Download : 0 우리집 송편 엿보기 딸, 며느리와 힘들여 빚은 보라색 송편. 송편 빛깔처럼 깊고 그윽한 우리 가족의 정.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