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adapt 정영숙 2006/02/07 hit:14 SV301767.JPG (124.3 KB), Download : 0 Early adapt 본의 아니게 early adapt가 되는 기분이다. 쓰고 있는 디카가 화면이 작다고 딸이 회면이 큰 것으로 바꿔서 선물해 줬으니. 근시라 조금 쓰기가 불편했으나 그것도 황송한데 웬. 예쁜 것 찍으며 고맙게 간직할 것이다.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9
유행 따라잡기 정영숙 2006/02/07 hit:13 ugg_1.jpg (129.2 KB), Download : 0 나도 엄연한 ugg족 생일상 차리느라, 선물 사느라... 추위에 약한 나를 배려해 며느리는 양털 신발을 선물해 줬다. 따스한 마음이 벌써 추위를 이긴다. 이제 추위 앞에 용감무쌍히 나서 볼 것이다.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9
할아버지의 비둘기 정영숙 2006/02/07 hit:16 happy.JPG (122.6 KB), Download : 0 뭐가 그렇게 즐거운가? 표정도 풍부한 규영. 할아버지는 손녀를 보고 비둘기같다고 하신다. 자라면서 비둘기는 자꾸 예뻐지고, 자라면서 돼지는 자꾸 미워진다고. 우리 아이라 더 예뻐 보이겠지... 요즈음 머리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닌다.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9
사진 찍는 할머니 찍기 정영숙 2006/02/07 hit:18 photo.JPG (152.5 KB), Download : 0 photo_2.JPG (153.9 KB), Download : 0 사진 찍는 할머니 찍기 할아버지 차 안은 언제나 소란하다. 야무지게 카메라 모양을 만들어 "찰깍" 하며 할머니를 찍어 댄다. 언니 흉내 내는 세영이 손모습이 아주 일품.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8
종이꽃이 좋아 정영숙 2006/02/07 hit:13 samsung.JPG (165.0 KB), Download : 0 종이꽃 액자. 전시된 꽃과 나비가 예쁘다고 감탄하는 규영. 손으로 만든 것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삼성플라자에서.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8
최신 스케이트 정영숙 2006/02/07 hit:16 skate.JPG (149.0 KB), Download : 0 SV301718.JPG (170.0 KB), Download : 0 기발한 아이디어, 최신 스케이트. 놀 때도 톡톡 튀는 규영. 양쪽 발은 주판을 하나씩, 그것도 과일싼 봉지를 그물스타킹 삼아서. 끈으로 야무지게 묶고는 온 마루를 스케이트 타고 다닌다. 디카 앨범/2006앨범 2008.08.28
세모의 가로등처럼 멋진 한해 정영숙 2004/12/29 hit:23 20041226_16_resize.JPG (128.7 KB), Download : 0 20041226_05_resize.JPG (94.4 KB), Download : 0 세모의 가로등 앞에 선 자매 포스코 앞의 밤은 아름답다. 별이 내려 앉은듯 반짝이는 가로수 아래를 걸으면 환상같다. 거기 동화 속 아이처럼 서 있는 자매. 아들 홈페이지에서 따 왔다.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우리집표 동지팥죽 정영숙 2004/12/22 hit:21 SV300919.JPG (177.0 KB), Download : 0 우리집 동지 팥죽 나는 매년 동지에 팥죽을 끓인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동지에 팥죽 먹은 추억을 가지라고 끓였는데 아이들이 다 자란 지금도 그저 끓이고 있다. 시절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몇가지쯤 가지고 싶다. 정권희 엄마의 의도대로, 동지 즈음이 되면 팥죽이 생각이 납니다. 올해도 저희 가족은 엄마가 끓여주신 팥죽을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할머니가 끓여주신 팥죽을 기억하겠죠. ^^ 2004-12-23 x 정영숙 동지 팥죽을 먹고 또 한 살이 더했구나.이제 다시 낮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니 참 한 해가 짧게 여겨진다. 2004-12-24 x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규영 아빠표 맞춤 안경 정영숙 2004/11/23 hit:24 20041010_09.jpg (62.5 KB), Download : 0 20041010_10.jpg (55.2 KB), Download : 0 규영 아빠표 맞춤 안경. 블록 맞추기의 달인(達人), 규영 아빠. 솜씨는 줄지 않아서 규영, 세영 멋진 안경 끼어보네. 아들 홈페이지에서 따옴. 정권희 제가 블럭 놀이를 좋아한 기억은 있는데, 기발한 걸 만든 기억은 전혀 없어요. 그냥 요새 규영이랑 놀다보면 제가 더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재밌어요.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
세상에서 가장 공손한 인사 정영숙 2004/11/23 hit:26 goodbye.jpg (183.1 KB), Download : 0 세상에서 제일 공손한 인사법. 집에 돌아 갈 때 최종적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하는 인사. 앉으며 하는 인사는 여간 귀여운게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별은 웃음바다가 된다. 정권희 우리가 어릴 때엔 '배꼽 손 인사'라는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참 간편한 명칭이지 않아요? 규영이는 이제 좀 낯선 사람한텐 안 하는데, 세영이는 넙죽넙죽 인사 잘 해서 너무 웃겨요. 2004-11-24 x 디카 앨범/2004앨범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