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튀고 싶다. -규영- 정영숙 2005/05/01 hit:19 050424wonderful.JPG (170.8 KB), Download : 0 나는 튀고 싶다. -규영- 그네도 묘기를 보이며 남 달리 타고 싶어 하는 규영. 씽씽 높이 타는 것도 모자라서. 정권희 규영이는 약간 남에게 튀어 보이고 싶어하긴 해요. 막상 낯선 사람한텐 접근도 못 하면서... 근데, 저 앞에 고모 보이네. 저 때 찍은 사진 예쁘겠는걸. 2005-05-01 x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졸리운 그네 타기 정영숙 2005/05/01 hit:19 050424SV301276_2.jpg (192.3 KB), Download : 0 050424SV301272.JPG (187.0 KB), Download : 0 그네도 쉬엄 쉬엄, 졸아 가며... 서서 타 보려고 시도하다 겁이 난 세영.앉아서 타고 있으니 어느새 졸음이 눈에 조롱조롱. 정권희 날도 따뜻해 보이고, 졸리겠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고모에게서 시중을 정영숙 2005/05/01 hit:21 050424withAunt.JPG (168.8 KB), Download : 0 고모에게 시중 받는 기분이 바로 이것. 고모가 양말 벗겨 모래까지 털어 주니 기분이 날아 갈 것같네요. 정권희 규영이는 이러고 있으면서 히히 그렇게 웃고 있었을 것 같아요. 2005-05-01 x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이 기분 정영숙 2005/05/01 hit:22 050424withMom.JPG (192.7 KB), Download : 0 이렇게 흐뭇할 수가... 엄마가 내 신발 털어 주는데 조금 도우고 있어요. 평소 못 만지는 신발을 이렇게 만지다니... 정권희 오래간만에 율동공원에 가서 애들이 신이 난 것 같네요. 세영이 모습이 너무 깜찍하네...히히 2005-05-01 x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지극한 관심 2005/04/25 hit:20 050424triangle.JPG (191.3 KB), Download : 0 지극한 관심 엄마가 카프치노 커피를 만드는데 열심히 참견 하는 아이들. 무거운 식탁 의자까지 밀고 가서 끼어 드는 세영이의 결사적 참여가 돋보인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규영이의 수선화 정영숙 2005/04/22 hit:19 050422SV301217.JPG (142.0 KB), Download : 0 규영이의 수선화 "할머니 선물이예요" 규영이가 내민 작은 수선화 화분이 한 송이 꽃을 피웠다. 고운 꽃송이, 그보다 더 아리따운 우리 규영 목소리.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십리 봊꽃 정영숙 2005/04/15 hit:15 0410bloom_raod_2.JPG (189.2 KB), Download : 0 0410bloom_road.JPG (216.5 KB), Download : 0 꽃대궐 차린 동네 차창에 꽃잎을 붙인채, 열린 차창 안으로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며 우리는 이길을 지났다. 비가 갠 후의 달디 단 공기와 이렇게 화사한 꽃길을 우리는 언제나 잊지 못할 것이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벚꽃의 생애. 정영숙 2005/04/14 hit:16 0410_falling.JPG (222.4 KB), Download : 0 0410cherry.JPG (365.1 KB), Download : 0 벚꽃의 생애. 쌍계사 벚꽃은 계곡을 끼고 있어 물 빛깔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가 있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려는듯 아래로 뻗은 꽃송이가 너무 아름답다. 나붓나붓 떨어져 내린 꽃잎은 바람결에 오롯이 모여서 고운 그림이 되어 있다. 화려하고 짧은 생의 마감이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대나무와 동백의 절묘한 조화 정영숙 2005/04/14 hit:16 0410bamboo.JPG (250.0 KB), Download : 0 0410_camellia_hill.JPG (251.5 KB), Download : 0 대나무와 동백의 절묘한 조화. 대나무의 멋진 키에 어울려 잘 걸려 있는 동백 가지. 햇살을 받으며 소근거리듯 정답다. 쌍계사 금당 뒷 동산의 동백숲에 나는 반했다. 만들듯 단정한 꽃이 나무숲을 이루다니...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동백의 단아함 정영숙 2005/04/14 hit:15 0410camellia.JPG (215.8 KB), Download : 0 0410_falled_flower.JPG (246.3 KB), Download : 0 동백꽃의 단아한 모습. 나는 동백꽃의 간결한 모양과 강렬한 색깔을 좋아 한다. 그리고 통째로 후두둑 떨어져 내리는 깨끗한 모습도 좋아 한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