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포장 정영숙 2005/03/03 hit:27 pretty_peanut.JPG (59.5 KB), Download : 0 부럼도 이렇게 예쁘게 담아 보내니. 예쁘게 포장한 부럼을 보고 선믈은 역시 정성이라 여겨진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세상이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뚫어진 지붕 정영숙 2005/03/03 hit:28 0208Youngs1.jpg (123.6 KB), Download : 0 목이 어디로 나와 있지? 고모랑 방에서 신나게 놀더니 별스런 장난도 많이 했나봐. 세영이는 웃지도 않고 웃긴다. 고모는 같이 놀아 주면서 사진 엄청 찍었다. 세영이는 저가 봐도 저 모습이 우스운지 볼 때마다 웃는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남자애같더니... 정영숙 2005/03/03 hit:29 0208Youngs2.jpg (130.8 KB), Download : 0 인형 안고 있으니 세영이도 여자같네. 인형은 언니가 자기 소유인양 챙기니 항상 무관심하더니 이날은 혼자 많이 차지 했네. 언제나 점잖은 남자애같은 세영이가 정말이지 너무 귀엽다. 고모에게 찍힘.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세배 구경 정영숙 2005/03/03 hit:28 0209Youngs1.jpg (120.9 KB), Download : 0 세영이가 세배 받나? 자기는 절도 안하고 "언니랑 엄마랑 뭘하나?" 하는 표정으로 서서 구경 하는 세영이. 딸이 포착한 장면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설국 정영숙 2005/02/17 hit:23 tample.jpg (56.4 KB), Download : 0 tample_2.jpg (115.6 KB), Download : 0 눈인지 구름인지...? 강원도의 폭설 뉴스는 우리 발길을 월정사로...(17.Feb) 눈 하나 볼 수 없던 산이 강원도에 가서는 갑자기 설경을 연출했다. 눈은 자로 잰듯 고르고 곱게 지붕을 덮으며 구름과의 경계를 애매하게 한다. 구름의 화려한 변신이 거기 있었다. 산사(山寺)는 꿈 속같은 설국(雪國)이 되어 있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눈이불 정영숙 2005/02/17 hit:18 snow_on_stream.jpg (120.3 KB), Download : 0 pine_tree.jpg (139.9 KB), Download : 0 눈 이불을 덮은 개울물. 다리가 있어 그 안에 개울물이 흐르고 있음을 알아 본다. 여름 날 발을 담그던 물이 지금은 얼고 그 위를 눈이 포근히 덮으니 전혀 다른 풍경이다. 눈 이불을 덮은 개울물은 정적 속에 침잠하여 잔잔한 자기 본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리라.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눈 속에서 정영숙 2005/02/17 hit:17 snowy_road.jpg (108.0 KB), Download : 0 snow_2.jpg (136.8 KB), Download : 0 눈이 덮혀 더욱 경건해 보이는 길 월정사 들어 가는 길 사람이 다녀 조금 다져진 길이 정겨웁다. 후두둑 눈 떨어지는 소리를 가까이 들으며, 무릎까지 눈 속에 빠져 보며, 눈 위에 손모양을 찍어 보며 눈 풍경 속에 들어 가 본 시간이다. 마음까지 눈빛으로 환하게 바래임을 느낀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산채 정식. 산사 정영숙 2005/02/17 hit:15 SV300999.JPG (115.4 KB), Download : 0 겨울 산사 앞의 산채 정식 똑 같은 빛깔의 나물이 맛은 각각. 캐서 말리고 삶고 볶은 공든 나물이라 약처럼 먹었다. 설경을 옆에 두고 먹는 겨울 나물이 운치 있었다.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곶감은 오고 인스탄트 식품은 가라. 정영숙 2005/02/08 hit:20 SV300940.JPG (87.6 KB), Download : 0 곶감은 오고 인스탄트 식품은 가라. 인스탄트 식품을 먹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대추, 곶감은 중요한 간식이다.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처럼 먹고 자라는 아이들 보고 웃는 사람이 많다. 웰빙 식사의 선구적인 모델로 손색이 없다. 신문에 날 일이다. 정권희 규영이 때문에 이런 식습관을 갖게 되었지만... 신문에 날 일이 전혀 아닌데, 우리가 너무 인스턴트에 길들여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05-02-10 x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
규영 엄마가 만든 고모 생일케잌 정영숙 2005/02/08 hit:19 cake.jpg (73.3 KB), Download : 0 규영 엄마가 만든 고모 생일케잌 규영이 말로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 성공 했다는 cake. 고모 생일 파티를 위해 만들어 들고 와서 즐겁게 보냈다. 새언니와 자매처럼 잘 지내니 나는 너무 보기가 좋다. 전기 압력솥에 케잌도 만드는 살림의 리더, 규영 엄마. 정권희 에미의 케익 만들기가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옆에서 보고 있습니다. ^^ 재밌어요. 이런저런 요리 실험하는 거 보면... 2005-02-10 x 디카 앨범/2005앨범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