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2005/02/08 hit:21 SV300713.JPG (81.7 KB), Download : 0 눈 뜨고도 잘 찍는 사진사, 세영. 헌 카메라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피사체를 큰 눈으로 바라 보고 철커덕 소리를 들으며 마구 찍어댄다. 그리고는 디카인줄 알고 화면을 보여 달라고 들고 온다... 정권희 규영, 세영이는 필름 카메라를 거의 기억 못 하겠죠? 저 카메라야 말로 우리 가족의 근대사를 오랫동안 찍어온 카메란데... 2005-02-10 x